개화산역 근처 은근 맛집들이 숨어 있네요.
더위에 입맛도 없고, 외식을 하려
인터넷 검색으로 발견한 쭈꾸미집 쭉심.
더워서 먼 곳까지 갈 생각은 없고,
왠만하면 집 근처로 검색을 하다가 찾았어요.
위치는 5호선 개화산역 2번출구 나와서
바로 앞 길건너 오른쪽으로 조금 걸으니 있구요.
검색 내용 중 매운맛의 정도가
강,중,약이 있지만 '중'도 맵다고 하여
저희는 '약'으로 주문.
기본찬 나오구요.
뒤이어 저희가 주문한
쭈꾸미 볶음 2인분이 나왔습니다.
콘치즈이라 하는데,
제 느낌은 그냥 콘마요네즈?
ㅎ그런데 요녀석의 활약이 대단해요.
그리고 누룽지 탕.
쭉심에선 직원들이 알아서
쭈꾸미를 다 볶아주세요.
특별히 해야 할 것이 없어 좋네요.
어느정도 익으면 '1분후 드세요.'말을 남기고 사라지십니다.ㅎㅎㅎ
저희는 쭉심을 처음 갔기에
먹는 방법을 설명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알려주신데로 한 쌈.
그리고 다음엔 제가 먹고 싶은데로 한 쌈.
그런데 확실히 알려주신데로 먹는 것이 맛있어요.
그런데 콘치즈를 넣어 싸먹으니 매운맛이 중화되면서 정말 맛있게 매운맛을 즐기게 되더라구요.
콘치즈 완전 굿입니다요.
먹는 중간 당면,콩나물 사리 추가해주셨어요.
이건 무한리필로 추가 해주신다네요.
그리고 마지막 하이라이트.
날치알 볶음밥.
날치알을 밥보다 많이 넣어주는 느낌.
입에서 알들이 팡팡 터집니다.
쭉심 쭈꾸미 볶음 1인분 10000 원,
날치알 볶음밥 1공기 3000원.
쭈꾸미+삼겹 = 11000 원
쭈꾸미+새우 = 11000 원
메뉴도 있어요.
가격 착하고,음식 맛나고, 더불어 친절하기까지...
개화산역 쭉심에 홀딱 반하고 왔습니다.
더위에 입맛도 없고, 외식을 하려
인터넷 검색으로 발견한 쭈꾸미집 쭉심.
더워서 먼 곳까지 갈 생각은 없고,
왠만하면 집 근처로 검색을 하다가 찾았어요.
위치는 5호선 개화산역 2번출구 나와서
바로 앞 길건너 오른쪽으로 조금 걸으니 있구요.
검색 내용 중 매운맛의 정도가
강,중,약이 있지만 '중'도 맵다고 하여
저희는 '약'으로 주문.
기본찬 나오구요.
뒤이어 저희가 주문한
쭈꾸미 볶음 2인분이 나왔습니다.
콘치즈이라 하는데,
제 느낌은 그냥 콘마요네즈?
ㅎ그런데 요녀석의 활약이 대단해요.
그리고 누룽지 탕.
쭉심에선 직원들이 알아서
쭈꾸미를 다 볶아주세요.
특별히 해야 할 것이 없어 좋네요.
어느정도 익으면 '1분후 드세요.'말을 남기고 사라지십니다.ㅎㅎㅎ
저희는 쭉심을 처음 갔기에
먹는 방법을 설명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알려주신데로 한 쌈.
그리고 다음엔 제가 먹고 싶은데로 한 쌈.
그런데 확실히 알려주신데로 먹는 것이 맛있어요.
그런데 콘치즈를 넣어 싸먹으니 매운맛이 중화되면서 정말 맛있게 매운맛을 즐기게 되더라구요.
콘치즈 완전 굿입니다요.
먹는 중간 당면,콩나물 사리 추가해주셨어요.
이건 무한리필로 추가 해주신다네요.
그리고 마지막 하이라이트.
날치알 볶음밥.
날치알을 밥보다 많이 넣어주는 느낌.
입에서 알들이 팡팡 터집니다.
쭉심 쭈꾸미 볶음 1인분 10000 원,
날치알 볶음밥 1공기 3000원.
쭈꾸미+삼겹 = 11000 원
쭈꾸미+새우 = 11000 원
메뉴도 있어요.
가격 착하고,음식 맛나고, 더불어 친절하기까지...
개화산역 쭉심에 홀딱 반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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